혼자 사니 반찬 담을 통이 필요합니다.
엄마가 밥 소분하라고 주신거로는 부족해서 사야지~ 했는데 플라스틱은 가벼우나 냄새가 남아서 싫어 유리로 결정하고 열심히 서치를 했습니다.
결국엔 락앤락 이네요 ㅎㅎ
유리는 깨질 위험과 무겁다는 단점이 있지만 냄새가 남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11번가에서 사이즈 다양하게 10개세트 주문!!
유리라서 깨질까 걱정했는데 하나 하나 정성껏 포장되어 왔네요!
그냥 오프라인에서 살걸 그랬나 싶게 포장이 꼼꼼 ㅠㅠ
금방 쓰레기 산이 되었어요 ㅠㅡㅠ...
모아서 필요할때 써야지 했지만 둘곳도 없고 해서 재활용 버리는 날 배출했습니다.
베이킹 소다로 하나 하나 꼼꼼하게 세척 후 말리는 중입니다.
작은 용기는 반찬이나 밥 담아두고 큰 용기는 국 남은게 있으면 담아두려는 용도로 샀어요.
구경하니 세트별로 다양하고 가격도 달라요.
혼자사니 작은게 더 많이 필요할거 같아서 작은 용기가 많은 세트로 샀답니다.
다음에 더 자세한 후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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