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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동밥집2

[거여동] 다양한 메뉴가 좋은 ‘백두산 짬뽕’ 오늘의 선택은 중식입니다. 매일 뭐먹지? 하는 고민을 하다 오랜만에 중식 먹기로 했습니다. 근처에 중국집이 참 많은데 이곳을 자주 오는건 가게가 넓고 종류도 다양해서 입니다. 가격이 전반적으로 다 오르려나 봅니다. 네임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어있네요. 역시나 월급빼고 다올라요 ㅠ.ㅜ 현금으로 계산하면 1천원 할인하는 제도[?]도 생겼네요. 전 평상시에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아서 받지 못할 할인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오늘의 메뉴는!! 메뉴 도장 깨기를 좋아하는 저는 오늘도 다른 메뉴를 선택했어요. 해산물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어요. 봉지라면 중에 간짬뽕하고 비슷한 맛인데 매운 맛 간짬뽕 버전이랄까요? 먹을때는 뭔맛인지 모르고 먹는데 속이 아팠어요 ㅋㅋ 가성비 좋은 탕수육 정식. .. 2020. 7. 16.
[거여동] 봉평형제메밀 메밀 칼국수. 7천 원. 이곳의 장점은 계절 상관없이 물,비빔 막국수를 판매하는 점입니다. 계절메뉴로는 닭계장과 뚝배기 불고기가 있는데 닭계장은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막국수보다는 황태비빔밥,온면,바지락 칼국수를 자주 먹습니다. 황태비빔밤에 황태가 맛있지는 않지만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종종 시킵니다. 오늘 먹은 바지락 칼국수는 바지락도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메밀이 들어간 면이라서 색이 조금 탁해요. 여름이라 시원한 막국수도 좋지만 따뜻한 게 좋아서 칼국수 주문했습니다. 겨울보다 여름이 성수기인 곳 입니다. 2020.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