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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내가샀다

위닉스 제습기 사용 후기(DN2H160-IWK)

by 뭐뭐세계 2020. 8. 27.

집이 습해서 잠을 못잘지경이어서 제습기를 사기로 했습니다.

마침 1등급 사면 10% 환급이 된다길래 1등급 제품으로 서치서치.

근데 1등급이라고 다 가능한건 아니고 정해진 모델이 있더라고요~그 중에서 고르고 골랐습니다.

 

10평대라서 10L면 충분하다고 했지만 가능한 모델은 16L가 제일 작은거 같아서 16L구매!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합니다.

 

 

 

들기에는 무겁지만 바퀴가 달려있어서 움직일때 편리합니다.

사람이 없을때 가동해야 좋다고 하는데.. 고양이 혼자 있는데 가전제품 오래 틀고 싶지 않아서 거의 출근 전이라 퇴근하고 나서 1-2시간씩 돌려줍니다.

 

처음와서 틀어보니 68%가 넘었어요 -ㅁ-

 

에어컨이나 보일러를 켠다고 해도 습한게 사라지는게 한계가 있는 느낌인데 제습기 돌리면 약간 더운 감이 있지만 빨래도 빨리 마르고 습한 게 빨리 없어져서 좋아요.

 

보통 소음 걱정 많이 하시는데 소음이 없지는 않아요.

저는 집에서 티비도 안보고 하니.. 굉장히 조용해서 더 크게 느껴지는 감이 있지만 방 밖에 빼고 방에서 지내면 크게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영상은 강으로 약으로 틀었을때 소음 비교입니다.


30만원대에 구매했는데 사지말까 하다가 구매한 큰 이유는 집에 나방이 많아서요.. 처음에는 신경 안쓰다가 자주 보여서 왜 생기나 찾아보니 습해서 생기는 이유가 제일 크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에라이 ~ 하는 마음으로 질렀어요 ~. 현재는 으뜸 효율 환급도 받은 상태!(1달 정도 걸렸습니다.)

 

장점은
1. 바퀴가 있어 이동이 편하다.
2. 차일드 락이 있다(거의 안씀)
3. 물 차면 알아서 꺼진다.

단점은.. 무겁다? 근데 16리터이니 어쩔 수 없어요.


이상 제습기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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