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더 심해지는 요즘 ㅠㅠ
주말에 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이동수단이 불안해서 주말이 아닌 금요일에 만나기로 했어요.
집에서 저녁 먹을까 하다가 청소가 안되어 있어서 자전거 한바퀴 타기로 했어요.
전 따릉이 친구는 브롬톤 ㅋ
회사 근처에 따릉이 세군데 대여소 있는데 딱 하나 남은거 겟!! 근데 상태가 무지 마음에 드네용ㅋㅋ짱빨라!
아무튼 집 근처 공원에 가니 크림이 만나서 캔 드리고 급식소 청소 깨끗하게 했어요.
항상 건강하자!!
근데 날씨가 대박 습해서 땀이 줄줄.. 반바지 갈아입고 싶었는 옷이 없어서 그냥 탔어요.
아무튼 친구 한강에서 만나 압구정나들목에 반납하고 맥도날드 가서 음료수랑 감자튀김 뇸뇸 했어요.
근데 레귤러랑 라지 차이를 모르겠네요 ㅋㅋ
자두칠러 마셨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자두향도 좋고 달달하니~~
다시 따릉이 재대여해서 풍납동 나들목에서 나와 다시 집 슝~~
면티 입었더니 땀내가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운동하니 좋았어요.
필라테스도 1주 휴강이고 담주는 라이딩 열심히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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