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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밥종류

백종원도 다녀 간 거여동 돈가스 맛집 “송치”

by 뭐뭐세계 2020. 9. 12.


사무실 근처에 돈가스 집이 있는데 여기는 식사 시간이면 항상 사람이 많아요.

1시 이후에 가도 자리가 없어 못 먹는 날이 많답니다.


메뉴는 단순해요.
돈가스와 수제비.
보통 메뉴 하나씩 시켜서 나눠 먹어요.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양이 많아요.

수제비는 포장을 잘 안해줘서 전화로 확인해봐야해요!

돈가스!
땅콩도 넣은건지 되게 담백하고 고소해요.
이 집 비법인가봐요 ㅋ

샐러드는 소스가 마요네즈 맛이 강해서 좋아하진 않아요.
국물은 수제비 국물 조금 줍니다.


느끼함을 잡아줄 오이 무침.
매일 바로바로 무쳐줘서 그런지 아삭해요.
소스도 맛있어요.
오이무침은 따로 팔기도 해요.


부부가 같이 장사하니.. 아이는 초등학생 같고 ㅋ
그래서 그런지 영업시간은 짧아요.
주말은 포장만하고요.

주차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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